중앙jump 사우여러분!
국가시책으로 인해서 건강보험료(본인부담: 2.54%)외에 장기요양보험료(건강보험료의 4.05%)를 추가적으로 납부해야할 의무가 생겼습니다.
금번 장기요양보험료 납부는 2008년 7월급여(8/10일 지급분)부터 공제되오니,
중앙jump 사우분들은 이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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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의 ‘삶의 질’ 향상과 노인 가정의 부양부담 경감
2008-07-30 10:31:39
노인의 ‘삶의 질’ 향상과 노인 가정의 부양부담 경감 [이데일리]
노인장기요양보험 보성운영센터(센터장 강민식)에서는 급속하게 증가하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･중풍 등 장기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,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필요성을 매일 홍보하고 있다.
7월 부터 시행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치매, 중풍 등의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목욕이나 집안일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활동 도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회연대 원리에 의하여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다.
65세 이상으로 혼자서 6개월 이상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이나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분으로 ▲1등급 :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 ▲2등급 :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 ▲3등급 :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신청 할 수 있다.
노인장기요양 급여의 종류로는 요양보호사가 집을 방문하여 목욕,배설,가사 및 일상생활지원하는 재가급여(방문요양,방문목욕,방문간호,주ㆍ야간보호,단기보호,복지용구)와 시설에 수급자를 입소시켜 급식, 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장기요양하는시설급여(노인요양시설,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)로 나누어진다.
가족요양비는 ▲도서ㆍ벽지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자 ▲천재지변 등 사유로 장기요양기관에서 급여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▲신체ㆍ정신 또는 성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가족 등으로부터 장기요양을 받아야 하는 자이면 된다.
2008년 7월분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가 포함됐고, 장기요양보험료 납부대상으로는 모든 건강보험가입자(직장, 지역)이며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4.05%(장기요양보험료율)이다.
장기요양보험료 산정의 예로 건강보험료 월3만원인 경우 3만원x4.05%=1210원을 장기요양보험료 부과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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